출판위원 김영숙 권사
2027년 9월이면 새 성전에 입당하게 됩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백만 시간 이상을 기도했고 지금도 날마다 기도하며 열심히 건축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새 성전에 들어가게 되면 일단 외형적 규모도 달라지고 이에 따라 성도들의 숫자도 늘어날 것이며 교회가 해야 할 일도 더 많아질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변화 앞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먼저는 기도하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차례로 준비해야겠지요. 초등학생이 학교에 입학할 때 책가방 책 공책 연필 사듯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긴 훈련이 필요한 것부터 차분히 준비해 가는 기관이 있습니다.
“찬양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질 수 없어요. 한 사람이 피를 토해 가능한 것도 아니고…모든 대원이 더 아름다운 찬양을 드리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야 가능합니다. 더 큰 성전에 들어가니 더 많은 찬양대원이 필요하고 찬양의 수준도 더 높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워야 하구요.”
이병수 찬양대장의 말처럼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찬양입니다. 세움 2찬양대는 아름다운 찬양을 위하여 2026년 4월 11일 강남중앙침례교회 세움 채플에서 <찬양 역량 강화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2025년에 이어 두 번째 워크샵입니다.
교회 합창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화여자대학 박신화 교수님과 부천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 김선아 교수님을 강사로 모시고 오전 9시45분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15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찬양 능력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제시하며, 찬양대 전체의 사운드 방향을 제시하고, 문제를 교정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기 교육이었습니다. 교수님의 설명과 즉시 실습하고 피드백하여 재시도하는, 듣는 워크샵이 아니라 즉각적인 소리의 변화를 체감하는 워크샵이었습니다. 찬양 대원 80% 이상이 참석하고 찬양대원 각자가 눈에 띄는 변화를 느끼며 스스로의 역량 변화에 감동하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더 잘 하는 찬양대, 더 아름다운 찬양을 위하여 해마다 진행될 것이라는 이 워크샵에 1찬양대도 함께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이후 더 좋은 시간이 기회가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준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원고: 편집위원 김영숙 권사
글 교정, 편집: 편집위원 조유희 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