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기념예배를 통해 돌아본 우리 교회의 어제, 그리고 나아갈 내일

2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최병락 담임 목사님은 빌립보서 1장 3-6절 본문을 토대로 우리 교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3부 예배 에서만 약 800명의 성도가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를 축하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희년”은 성경 레위기 25장에 나와있는 바와 같이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난 50년마다 돌아오는 해로 빚 탕감, 노예 해방, 토지 반환 등 사회 경제적 리셋과 자유를 선포하는 거룩한 해를 의미합니다.

교회도 희년인 50주년을 맞아 강남중앙침례교회의 역사를 걸어오신 신앙의 선배들, 현재의 교회를 세워가는 성도들, 앞으로 미래의 교회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들이 교회와 예배 안에서 하나가 됨을 기념한 예배였습니다.

[새로운 예배 구성과 달라진 사역 진행 과정]

50주년을 맞아 예배 순서 또한 새롭게 변화하였습니다.

먼저, 경배와 찬양팀을 각 세대를 대표하는 50인 찬양팀으로 구성하였고 초등처, 청소년처, 이음교구, 강청, 원로, 시무 장로 부부로 구분하여 각 세대별로 정체성 색깔을 정하여 서로 다른 색 상의 단체티셔츠를 입고 찬양하였습니다.

그 후, 강남중앙침례교회 50주년 생일을 맞아 3단 케이크를 제작하여 기념 커팅식을 진행 하였는데, 각 단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었습니다.

또한, 차세대를 향한 믿음의 선배님의 축복 편지와 믿음의 선배님들을 향한 차세대의 감사 편지 낭독 시간을 가졌고 온 세대가 하나가 되어 우리 교회의 주제찬양인 ‘세움찬양’을 한 마음 한 뜻으로 고백하는 은혜로운 구성이었습니다.

[새로운 예배 구성에 대한 성도들과 준비팀의 반응]

새로운 변화 중 성도들에게 가장 큰 임팩트를 준 프로그램은 온 세대가 연합하여 한 찬양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찬양대 1세대 지휘자이신 차재훈 장로님과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이주원 청년이 함께 지휘하는 것이 인상 깊었고 믿음의 선배가 다음 세대에게, 다음 세대가 믿음의 선배님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 낭독의 시간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성도들 뿐만 아니라 창립50주년 예배를 준비하신 스텝들의 마음에도 희년, 자유의 은혜가 넘쳐흘렀습니다. 특히 예배 순서를 맡은 찬양팀, 특송자, 편지 낭독자 모두가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50주년 축하를 하는 마음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창립 50주년 예배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역사와 열매]

창립 50주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은혜들은 차고도 넘쳤습니다. 온 세대 연합 특송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든 세대들이 함께 시간대를 맞추기는 어려워 각 세대별로 개인 연습을 진행하였고 당일에 리허설 한번으로 함께 맞춰보는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러나 세대는 달라도 우리가 믿는 하나님 한분을 한 마음으로 찬양하니 더 깊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창립 50주년 예배는 개인과 공동체 안에서 다양한 변화와 풍성한 열매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현재도 많이 계시지만, 이번 5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교회가 받았던 사랑, 받고 있는 사랑, 받을 사랑들이 예배에 참여한 스텝이나 성도들의 표정과 고백을 통하여 뚜렷하게 보이고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은혜 열매들은 예배시간뿐만이 아니라 예배가 끝난 이후에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섬기고 각 교구, 목장 안에서 더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기도와 함께 나아갈 교회의 내일]

마지막으로, W국 사역자이신 황은찬 전도사님의 인터뷰를 통해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교회의 추후 비전과 기도제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 : 창립 50주년 예배와 관련하여 앞으로 이어가고 싶은 후속 계획이나 과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답변: 온 세대가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를 더 많이 기획하고 실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어서 내 교회, 우리 교회만이 아닌 내 주변의 교회에도 흘려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싶습니다.

또한 올해 26년, 한해는 50주년의 맞추어 모든 사역안에 희년의 복이 녹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의 모든 사역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질문 2: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기도 제목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답변 :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 되게 하소서. 모든 세대에게 희년의 복이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글 원고 제공: 예배국(Worshiping Church)

글 편집자: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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