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차세대 월드캠프 ‘Love in Motion’_청소년처

2026년 차세대교육국의 월드캠프는 누가복음 10장 25절~37절 말씀을 바탕으로 하여 ‘Love in Motion (부제: Reaching out-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을 주제로 유아처에서 초등처, 청소년처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모두가 한 마음을 품기 위한 캠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청소년처 월드캠프는 학생 120명, 교육목자 60명, 총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1월 16일(금)부터 18일(주일)까지 2박 3일간 강화도 신화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됐습니다.

1. 2026년의 비전: ‘Reaching Out Church’

강남중앙침례교회는 W.O.R.L.D. 사역의 방향성에 발맞추어 매년 새로운 영적 도약을 이루어왔습니다. 리칭아웃(Reaching Out)의 해인 2026년을 맞아, 이번 캠프의 주제는 “Love in Motion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은 수많은 미디어와 정보 속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흔하게 접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희생과 섬김을 경험할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은 구제와 섬김, 봉사에 대한 바른 성경적 정의를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여야(In Motion) 하는지를 깊이 깨닫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주제: Love in Motion –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누가복음 10:33-34)
이번 캠프를 관통한 핵심 성경 구절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였습니다. 강도 만난 자를 보고 피하여 지나갔던 제사장이나 레위인과 달리,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품고 기꺼이 다가가 상처를 싸매어 준 사마리아인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명령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나누며 어떻게 하면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예배와 말씀을 통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날 우리가 만나는 ‘강도 만난 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학생의 신분으로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마리아인의 선대’는 무엇인지 눈물로 기도하며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말씀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 속에서 실천하며, 지속적인 행동과 나눔으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빚어지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3. 은혜와 감동이 넘쳤던 2박 3일의 여정

2026년 1월 16일(금)부터 18일(주일)까지, 강화도 ‘신화유스호스텔’에서 펼쳐진 2박 3일간의 월드캠프에는 약 140명의 청소년 학생들과 40명의 교육목자님들, 총 180명의 지체들이 모여 하나가 되었습니다.

1)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밤 (오후집회 & 저녁집회):
이번 월드캠프에서 처음으로 ‘W.O.R.L.D. 월드사역’을 가르치고 배우기 위해 R국 국장님이신 ‘최용준 목사님’과 월드사역연구소 ‘강윤호 목사님’ 그리고 ‘최병락 담임목사님’을 모셔서 ‘Reaching Out Church’와 ‘W.O.R.L.D. 월드사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예소리’와 ‘하람워십’, 그리고 ‘하우워십’의 영감 있는 찬양 인도로 시작된 집회 시간, 우리 학생들은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깊이 만나는 골방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교육목자님들의 간절한 대표기도와 전도사님 그리고 목사님들의 파워풀한 말씀 선포를 통해, 세상을 향해 굳어있던 마음이 녹아내리고 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을 품게 되는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2) 나누고 더 풍성해진 Q.T (Quiet Time):
매일 아침 학년별로 모여 진행된 Q.T 시간은 캠프의 영적 기초를 단단히 다져주었습니다. 담당 교육목자님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학생들은 일방적인 가르침을 받는 것을 넘어 스스로 묵상한 말씀을 충분히 나누었습니다. 또래 공동체 안에서 말씀이 어떻게 서로의 삶에 역사하는지 생생하게 듣고 배우는 감동적인 교제의 장이었습니다.

3) 말씀을 마음에 새긴 시간: 암송과 교제: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0) 점심 식사 전, 배정된 성경 구절을 조원들과 함께 암송하며 식사 시간조차도 은혜로 채웠습니다. 받은 은사대로 서로를 섬기고 봉사하라는 베드로전서의 말씀처럼, 캠프 기간 내내 서로가 돕고 섬기며 작은 하나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4) 나누고 더 풍성해지는 삶:
청소년처에서는 이번 캠프 때 조별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R코인’을 통해 기부를 하는 것과 동시에 나누었을 때 간식을 제공 받는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누렸습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총 2,000,000원이라는 금액을 아프리카 수술비지원에 현금 100만원(258코인) 기부, 긴급구호가정 재영이에 현금 60만원(237코인) 기부, 국내 소녀별 생리대 지원에 하여 현금 40만원(226코인) 기부하였습니다.

4. 캠프 그 이후: 일상으로 파송된 ‘사랑의 메신저’들

캠프의 마지막 날, 강화도에서 우리 학생들의 모습은 이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은혜받은 2박 3일의 캠프로 끝난 것이 아니라, 가정으로, 학교로, 학원으로 돌아간 청소년들의 삶은 이제 본격적인 ‘Reaching Out’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먼저 손을 내밀고, 학교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자신이 가진 시간과 재능을 기꺼이 나누는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작은 행동(Motion)들이 모여 가정의 분위기를 바꾸고, 학교 문화를 변화시키며, 마침내 세상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거대한 사랑의 물결이 될 줄 믿습니다.

5. 기도로 동역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학부모님, 그리고 성도님들, 180명의 귀한 영혼들이 모였던 이번 월드캠프를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의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에 우리 자녀들의 마음 밭이 기경되고 생명의 말씀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이번 ‘2026 청소년처 월드캠프’에서 발견한 영적 나침반을 따라,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예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위대한 믿음의 세대로 우뚝 서도록 계속해서 기도로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은혜를 허락하시고 일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눅10: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원고: 차세대국 청소년처(Next Generation Church)

편집: 조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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